안녕하세요!
이번에는 1탄에 이어 원정대 구성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당혹스러운 점 하나!!
데카론 홈페이지의 경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로그아웃이 되버리네여..ㅜㅜ
열심히 쓴 글이 다 사라져버렸다는...ㅜㅜ
그래서, 같은 글 다시 써봅니당~ ㅋㅋ...근데 기억이 안나네여...ㅡㅡ;
자! 이번 시간에는 원정대 구성방법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원정대를 구성하는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퀘스트를 진행함에 있어서 필요한 클레스와 왜 필요한지 정도로
정리를 해볼 생각입니다~~~!^^
최종 결론은 여러분들의 판단에 ~~~^^
우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수송 인던은 크게 다음과 같은 4개의 퀘스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단계] 결정석 퀘스트
2단계] 석상퀘스트
3단계] 해변퀘스트 (중간보스포함)
4단계] 선상퀘스트 (최종보스포함)
각 단계별로 난이도 및 지령이 다르구여,
이런 요소들을 기준으로 적합한 클레스들을 소개하겠습니다!
1. 세그
세그의 중요성은 모두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파티원의 힐을 담당할 뿐만 아니라 죽은 동료의 부활까지 맡아야 하기 때문에
최소한 3-5명의 구성을 추천합니다!
70랩이상의 세그의 경우 3명이면 인던 클리어하는데 별 어려움은 없구요
부활의 쿨타임이 5분이기 때문에 부활을 위해서 2명 정도의 세그분들을
추가로 모셔가야합니다~~!!
(50랩대의 세그분들을 모셔가는 경우가 바로 부활을 고려한~~ 구성입니다!^^)
또한, 가끔 공격형 세그분들이 있는대여~~
커즈 뿌리고 몹들에게 다구리 맞아서 누으시는 분들 종종 봅니다...^^
공격보다는 패힐 강추입니다....^^
2. 매지
수송 인던에 없어서는 안될 공격의 꽃입니다!
특히, 해변에서 공포의 대상으로 대두되는 아처를 잡아 줄 우리의 히어로!!
아처의 경우 3-4마리로부터 집중사를 받으면, 순식간의 피가 사라지면서
해변에 차디찬 시체로 놓여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녀석들을 집중관리해주는 클레스가 매지입니다!
(보통, 6연발짜리 많이 쓰시져~~)
또한, 상대 몹을 얼리는 스킬은 파티원들을 지켜주는
생명의 보호막 역할을 톡톡히 해줍니다!~~
(아처, 커맨더, 중간보스, 최종보스)
3. 헌터
헌터는 누구나 인정하는 데미지 딜러로써 한방이 있는 클레스입니다!!
또한,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몹 몰기에 적합하며
일명, 보스 데리구 놀기(?)로도 칭해지는 임무에도 적합한 클레스입니다!
(보스 데리구 놀기는 추후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외에 굳이 한 클레스를 더 들어보라구 하면,
소환수를 사용하는 서머너를 추천합니다~~!!^^
피톤에서도 마찬가지지만 서머너의 존재감은 소환수로 귀결됩니다!
해변에서 아처리 부대가 나타났을 때 덴타를 아처리들에게 보내주는 센스~~
파티원들을 죽음의 문턱에서 지켜주는 방패 역할을 해줍니다!!
서두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원정대를 구성함에 있어 정답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저, 위와 같은 유의사항들을 고려한 후 최적의 원정대를 구성할 뿐입니다!
끝으로, 수송 인던 보스를 잡는 방법에서 다룰 내용이지만
수송 인던에서는 무엇보다 원거리 공격수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
마지막으로 알려드리며 마무리하겠습니다!!
다음 3탄에서는 대략적인 퀘스트 구성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이트 는 뭐 하나요.?
나이트의 역할은 항상 고민입니다.
항상 잘 눕는 분들의 클레스를 보면 나이트분들이라는..ㅋ
결코 약해서가 아니라 강력한 디팬을 강점으로 열성적인 공격하시다가
다구리 당해서 잘 죽으시더라구용...ㅜㅜ
피 관리만 잘하신다면 파티원들을 위한 강력한 탱크 역할을
기대해 볼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