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관련되서 설문이 올라와서 의견하나 내봄.
수 많은 댓글속에서도 알 수 있듯이
서버 새로 만들고 통합하는 것은 아르데카까지여야 한다.
다만 헬리온과 아크에 인원이 많다.
굳이 헬리온이 많다고는 단정 지을 순 없지만,
아크의 인원은 헬리온 보다 많다고 말 할 수 있다.
세라피를 계속 가져가기 위해선
통합보다는 헬리온/아크 →세라피로 서버간 케릭터 이전이 더 낫다고 본다.
쟁길드 총군이 하나가 빠지면 우수수 몰려가겠지.
왜?
공성, 1년마다 있을 최강 길드전.
더불어 이벤트까지해서 보상을 해준다면 솔깃해서 충분히 고민할 대상이다.
중개소까지 통합한 마당에 아이템에 관해선 크게 문제가 될 것 같진 않아보인다.
서버간 케릭터 이전에선 큰 문제가 발생(케릭터 닉네임)하기도 하지만
통합은 절대적인 답이 아니기에 문제점을 보완하여 한정 기간동안 ' 헬리온/아크→세라피 '로만 이동가능케 함으로
인원 분배하는 것이 옳다.
추 후 어느 한 쪽에만 치중되지 않게 운영자가 보완할 몫이고
덧붙여,
점핑/신규 유저들도 어느 한 서버에서 키우고 어느 적정레벨이 되면 서버를 선택해 골라가는 방향도 조심히 제시해 본다.
무군별하게 생성된 점핑케릭터로 인해 기존 유저들 오토사냥 자리의 빈곤을 초래함에 있어 관리가 용이하여 보인다.
그리고 만들어 놓기만하는 쓸모없는 점핑 케릭터는 받은 이벤트 아이템으로만 키워야 함이 맞고 보상은 넉넉히 해주되
점핑 이벤트가 끝나는과 동시에 기준에 미달하게 되면 이벤트 서버와 함께 삭제해야 맞다.
오래된 장수(고전)게임인 만큼 신규 유저와 기존 유저들의 벽은 매우 높다.
그 벽을 조금이나마 허물기 위해선 따로 활동하다 합쳐져야 하는게 옳다 생각한다.
임시서버에서 저 레벨 미니공성 및 쟁 활동을 맛본 유저는 아무리 신규 유저라 한들 헤어나오기 힘들다.
그 재미때문에 기존 유저들이 진을 치고, 복귀 유저들이 왔다갔다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임시서버에선 기존 맵을 축소하거나 기존 맵에서 ' 어느 구간은 본 서버 이동 시 이용 가능합니다. '라는 문구를 보면 얼마나 궁금하겠는가.
세라피서버가 그렇게 될 줄 알았지만 난 운영자가 아닐 뿐더러 내 생각과 다르게 흘러 왔기에 조심스레 건의해보는 것이다.
똑같이 서버를 만들기에 데이터서버의 용량이 문제라면 기존 맵의 축소가 옳다.
기존 맵의 축소는 한 맵에서 마을을 중심으로 10여년전 기찻길만 살려두고 워프를 통해 이동할 작고 간편한 맵이여야 한다.
화이트데이 이벤트때 카린을 통해 이동가능하던 맵 형식처럼.
신규유저를 위한 신규유저들만 이용할 DK서버가 필요해 보인다.
신규 유저들에게까지 캐쉬를 뽑아먹을 생각을 하지말아야 함으로 당연히 캐쉬는 없어야한다.
신규유저를 위한 서버를 이벤트 성으로 잠깐 열었을 때 사냥에 필요한 아이템(전능의성수, 인기있는 유니크 펫, 인기있는 이동수단, 인기있는 날개) 을 기간제를 주어 캐쉬를 맛보게하고
서버선택하여 골라갔을 때 기존 유저들과 어울릴 수 있을 만한 아이템을 보상을 해주어야 한다는 생각이며,
모험가의 가방은 기본인 것이고 헬파이론 10강 세트라던지 아이템을 살만한 정착성공 지원 딜(DIL)을 주어야 맞다.
신규 유저와 점핑 케릭터는 별개이다.
점핑은 이벤트때 생성하자마자 고생없이 180레벨부터 시작하는 이벤트이기 때문에 이벤트가 끝나면서 기준에 도달하지 못한 케릭은 삭제되어야 옳다.
이렇게 신규유저가 재미를 들여 골라간 서버에서 어느정도 정착하여 임시서버에서 맛본 캐쉬를 10명중 3명만 산다하면 이득 아니겠는가?
어차피 임시서버에서 재미들인 사람들 중에 할 사람은 한다.
신규 유저에게까지 뽑아먹을 생각은 말고 신규 유저를 어떻게든 오랫동안 대리고 있을 방법을 강구해야한다.
재미를 들여 정착이 되고 오랫동안 이 게임을 하면서 신규 유저가 캐쉬를 안하겠는가?
좋은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