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론M 소식은 들었는가 혹은 네이버에 데카론M 공식 카페에 가입을 해보았는가?
필자는 카페에 가입해 글을 보며 문득 옛 생각이 들었고 신규/복귀 유저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느껴졌다.
"데카론 기차탈 때 재밌었는데…."
"필드에 모여서 전쟁…."
유저들이 데카론에게 바라는 것은 데카론M 네이버 공식 카페에 글이 수 없이 많이 올라온다.
필자가 원하는 것도 다른 바가 없다.
'필드 활성화'
직장인들은 퇴근해서 인스턴트 던전만 다람쥐 챗바퀴 굴러가듯 일을 한다.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니라 게임에 접속해 일을 한다.
요즘 데카론 접속하는 이유는 길드원 혹은 유저 간의 소통 50%, 왠지 모를 의무감 30%, 소소한 재미 20%이다.
어떤 이는 접속해서 끝날 때까지 인스턴트 던전만 하다가 접속을 끊는 이도 있다.
요즘 종종 유튜버들이 추억의 게임 소환이라는 명목으로 데카론을 접속해 홍보아닌 홍보를 해주기도 한다.
이 유튜버들이 제일 먼저 얘기하는 것은 '기차'이다.
동행이라는 어마무시한 시스템을 만들어 놓고 인스턴트 던전에서 화장실 다녀오는 용도로 사용한다.
화장실에서 용변보고 돌아와서 하는 것이라곤 중간중간 멈춰 몹을 잡는 구간에서 자동 사냥 돌리기.
언제부터 데카론 내에서 자동 사냥이 합법적으로 되었으며,
동행이라는 이 어마무시한 시스템은 인스턴트 던전 중 화장실가서 용변보는 용도였는가?
필드를 활성화해야 한다.
필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인스턴트 던전과 필드 사냥을 나눠야한다.
인스턴트 던전은 물질적(장비 아이템, 악세사리 제작 아이템) 보상 위주여야 하며,
필드 몰이 사냥(기차)는 실질적(경험치, 레벨 업, 장비 아이템 강화석) 위주로 나뉘어야 한다.
인 게임내에서 매칭으로 쟁안하냐 필드좀 나와라 하는 쟁 길드간의 언플을 본 적이 있다.
왠종일 일반 유저들이 꼴보기 싫은 매칭만으로 싸우다가 저녁의 삶이 끝이 난다.
이처럼 현재 데카론 유저들을 인스턴트 던전에 지박령이 내린 것마냥 도통 필드에서 볼 수가 없다.
추억이라고 올라오는 필드 몰이 사냥, 길드간 필드 전쟁, 꼬장(못마땅하겠지만)을 그리워하는 유저들이 많고
또한 그 것을 생각하며 복귀하는 유저들이 많다.
인스턴트 던전 유저들을 필드 경험치 보상을 높여 내 몰면 자연스레 필드로 인원이 몰릴 것이며 자연스레 해결될 문제이다.
추가적으로 언제부터 데카론 내에서 자동 사냥이 합법이였냐는 것 이다.
수년전 데카론은 자동 사냥에 제재를 가하는 게임이였다.
하지만 그 놈의 돈.
돈때문에 자동 사냥 허용도 모자라 자체 자동 사냥 시스템?
그래, 좋다.
허나 이게 모바일 게임인 것 인가?
인스턴트 던전에서 구간마다 자동 사냥?
자동 사냥을 위해 만들어진 경험치&몹 리젠속도 활성화된 맵?
가당치도 않다고 생각한다.
이 게임이 MMORPG, 진정한 온라인 게임이라면 자동 사냥의 빈도를 줄여야 옳다.
게임의 본질이 점점 희미해져가고 있어 안타깝다.
하지만 아르카디아사냥은 한창 돈을 벌어 생계를 유지하는 직장인들에게는 유일한 랩업( 느리지만 지속적인)공간이고 지금에 와서 기차사냥을 할 공간도 부족하고(미테라같은 오토천국 발디딜 틈도 없고 메인퀘도 진행이 어렵죠~)솔직히 정화구역에서라도 기차는 가능한데 그누구도 하자는 사람이없죠;;(딱1번 기차타자는말 2021년초에 세라피섭에서 딱1번 들어봄<-그것도 복귀유저님)시대가 세월이 흘러도 너무 많이 흘렀습니다. 모든생활이 간소화 시간단축 스티리밍식의 실시간의 즐거움 이것이 현실이 되었네요 예전 10여년전의 소소한 재미를 요즘 사람들은 아마도 원하지 않고 있습니다.(그저 그땐 그랬지..이러면서)시간은 돈이고 16년이 지난 지금 더빠른 랩업수단과 자동사냥으로 키우면서 다른 일을 할 수 있는 이점을 버리고 기차사냥을 하려는 유저는 아마도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15년차 드라코 피톤 기차사냥하던 유저이지만 시대와 세대가 그리고 세계의 흐름이 바뀌어도 너무나 빠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오토 돌리고 업비트고인검색하고 주식검색하고 회사일에 하루24시간이 모자랄 판인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데카론 대한민국 최고의 온라인RPG라 생각하는 1인이지만 세상에 할 일이 너무나 너무나 많다는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스턴트 던전과 필드를 분리해야 한다는 것.
필드 몰이 사냥이 던전만큼 경험치가 나와준다면 분리가 가능.
현재 데카론을 퇴근 후 2~3시간 즐기는 유저들 보면 코인 얘기는 먼나라 얘기.
필드 사냥에 몹이 너무 약하면 오토가 몰릴 것이며 그 것은 운영자들이 막아야 할 몫.
힐러가 힐을 안대주면 출혈 및 디버프 영향으로 5~풀 파티 인원으로 기차를 돌아야 가능한 몹으로 배치.
시마켄님의 말씀 다 옳은 말씀이십니다. MMORPG게임은 말그대로 역활분담이 되어야하는게 맞습니다.평일에는 힘들더라도 주말에 시간이 많을때라면 필드사냥난이도 개선 및 경험치 상향조정으로 기차사냥이라는 컨덴츠를 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현실은 힐러가 필요없는 상황이고 너도나도 한방데미지를 가진 모두가 탱커 모두가 힐러 너도나도 50만이상의 공격력을 가진 1인사냥이 가능한 시대가 되게끔 시스템이 정착되었다는게 문제이고 상태이상 이것저것 감소감소감소 각 캐릭터의 장점이 평준화가 되어버린게 큰 문제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장비만 갖추면 어떤 캐릭을 해도 만능이 되어버리니 파티사냥이라는게 자연히 사라진것 같습니다.pk할때 더더욱 캐릭간 이점들이 다 사라져 버렸다는게 아쉽습니다.이것때문에 특정캐릭들이 각광받고 버려지는 씁쓸한 현실이군요...
장비를 아무리 맞춘다한들 필드에서 PVP이외 레벨을 올리는 파티 사냥에서는 동등할 수 있게 방법을 구현.
예) 디버프 중 속성저항력을 수치로 하락 시키지 말 것. 케릭터의 능력치에 맞게 퍼센테이지로 계산해서 디버프 부여.
예) 방어력 하락 및 캐릭터가 가진 방어력 수치에 대하여 퍼센테이지로 계산하여 몹의 데미지 부여.
물리와 마법 계열이 각각 역할을 차지할 수 있도록 물리와 마법저항력이 낮은 몬스터로 균등하게 배분할 것.
운영진분들은 이 글에서 느끼는부분이 있었으면하네요 공감하고갑니다
틀딱특 : 옛날일 못잊음.
1.기차탈때가 재밌다는사람은 기차가 재밌다는게 아니라 그 시절을 의미한다(데프풀팟 및 신전앞만가도 쟁 구경 꿀잼보장등)
2. 인스턴트던젼의 의미는 말그대로 인스턴트다. 레이드나 필드 노가다가 아니므로 지금처럼 간결하고 보상이 확실한게 그 취지에 맞다.
3. 필드 경험치 보상을 높여서 아르카디아 출시했고 꼬장은 인스턴트던젼에 들어간 유저에게는 꼬장을 못하므로 필드가 활성화 되면 꼬장만 좋은일 하는것.
4. 자동사냥은 최신 게임업계 전반적인 트렌드(모바일화 및 인터페이스 간소화등)에 의한 발맞춤이다.
중간중간 굵은글써가면서 길게 글써도 똥은 똥이다. 쟁길드도 무의미한 필드쟁을 원하는사람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수많은 버프로 인해 현재 필드쟁은 무분별한 버프 소모전이며 돈쓰면서 스트레스받는게 필드쟁이다.(pvp컨텐츠는 계속 늘고 있고, 건전한 쟁을 원한다)
운영자는 현재 소통도 열심히 하고 있으므로 이런 뻘글에 현혹되지말고 맡은바 소임을 다하며 컨텐츠의 피드백으로 보람을 느꼈으면 한다.
요즘 잼민이는 틀딱의 개념 통찰이 필요해보임.
1. 그 시절이 재밌다는 사람이 기차 탈때 재밌다는 소리이다. (데프 풀팟 및 신전 앞만 가도 → 데프 풀팟 및 신전 앞에서만 즉 게릴라전이 없음)
2. 작성자 말대로 그렇다. 인스턴트 던전. 페스트푸드와 같은 존재이다. 맛과 간편함. 왜 그 곳에서 빠른 레벨 업을 바라는가? 인스턴트 음식을 먹고 건강하길 원하는 것과 같다.
3. 나도 인정하기 싫지만 운영자가 제재를 가하지 않는 이상 꼬장도 컨텐츠이다. 그렇다면 쟁하면서 범위맞는 것고 사과안하면 꼬장 아니겠는가?
4. 작성자의 트렌드는 모바일 게임을 통칭한다. 하지만 이 게임은 MMORPG이다. 이렇게 유저의 머릿 속에서 모바일 게임과 온라인 게임의 혼동으로 본질이 흔들리고 있다.
이렇게 반박을 길게 써가며 댓글을 써도 설사는 설사다.
여러 유튜버들이 업로드한 영상을 보면 한마디씩 나오는 것이 있다.
'자동사냥도 있어!'
플레이중 한 두시간 하다보면 지루해진다는 말도 덧 붙인다.
자동 사냥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온라인 게임에서는 할 때가 있고 안할 때가 있다는 말이다.
이미 그 때의 경계는 무너저 바로잡자하면 반발이 이 처럼 심할 것이 믿어 의심치 않는다.
자동사냥을 할 때가 있는 것이고 안해야 할 때가 있는 것이다.
나도 그렇고 복귀 대부분이 모바일 게임 자동 사냥에 질려 데카론에 돌아왔다.
모바일 게임에서 잃었던 타격감을 온라인 게임에서 찾으려 들어오는 인원이 대다수인만큼 자동 사냥은 할 때와 안 할 때를 확실히 구분지어야 한다.
이미 편안 함을 맛본 유저의 현시점에선 바꾸긴 어렵다. 하지만 점차 자동 사냥의 빈도를 줄여나가야 하는 것이 맞다.
이펙트는 화려하지만 내가 키보드를 조작하며 하는 게임이 아니라면 그냥 유튜브에서 화려한 영상을 보며 건너뛰기/스킵하는 개념과 다른 것이 무엇인가?
에휴 답글 또 안달아주려다가 달아줍니다.
대부분이 모바일게임에 질려서 데카론 돌아왔다고?? 그 근거는요?ㅋㅋ 님 뇌가 씨부리는대로 말하는게 아니라 근거를 대세요 ㅋㅋ
자동사냥? 자동사냥으로 쌈하는사람 있습니까? 왜죠?? 그 편한걸?? 자동사냥은 편한대신 손컨의 효율을 못뽑죠? 그래서 유저가 손컨할지 오토컨할지 선택하는거지 영자가 그걸 규제를 할필요가 없습니다.
유튜버중에 2시간하고 지루하다고 말하는사람은 누구이며 어디까지 즐겨봤는지요?ㅋㅋ 무과금으로 대충 메인퀘따라서 한 130까지 해보고 다해본거마냥 하지는 않던가요?ㅋㅋ 겉만 핥으면서 이게 어쩌네 저쩌네 평가하는 사람도 근거있는 의견이라고 보시나요?ㅋ
똥글을 똥글이라했더니 ㅂㄷㅂㄷ 대면서 설사댓글이라 하는데, 현실을 보시고 근거를 가져오세요. 그냥 뇌피셜로 싸질러놓고 그게 논리인양 포장해둔 글을보면 토악질이 나옵니다 ㅋㅋ 이런 자유게시판글로 선동질할생각 마시고 진짜 의견은 일대일문의나 고객센터를 이용하세요 ㅋㅋ 님같은 틀딱에 뇌피셜 우동사리충들때문에 복귀들이 겜 분위기 어떤가 하고선 자게 보고 망겜인갑네 하고 안오는겁니다 ㅋㅋ
그 옛날 로마의 선진정치가 선동질로 무너졌고 그 선동질을 유럽에서는 민주주의라고 합니다.(현재 민주주의와 개념이 상당히 다른 다수결만 존재하는 논리)
잘 모르는 유저들 현란한척하는 뱀같은 혓바닥으로 꼬시지마시고 간담회라는 좋은 컨텐츠를 지금 하고있으니 간담회 신청해서 정식으로 건의를 하세요 ㅋㅋㅋ 별 그지같은 점핑케릭이 겜 다 안다는양 역겹게 굴지마세요
부들부들은 누가봐도 본인이 하는 것 같은데..?
자동 사냥의 편안함을 맛본 이들은 이렇게나 그 맛에 헤어나오질 못한 다는 말이며, 모바일 게임과 온라인 게임을 혼동하고
자동 사냥이 없어질까 두려워 부들부들하며 손이 굳은 잼민이들을 위해 없애달라는 말이 아니라 빈도를 줄여야한다고 이 가엽슨 어린양 잼민이의 댓글에 댓글을 달았다.
님이 암만 염병해도 자동사냥 안없어져요;;; 개뻘소리좀 그만하라는 뜻입니다;;; 왤케 말이 안통하나..
없애야 한다 X
빈도를 줄여야 한다 O
없애는 것 = 데카론 내에서 자동 사냥을 할 수 없는 것
빈도를 줄이는 것 = 사용할 때와 안 할 때를 구분 짓는 것
난독증 잼민이에겐 하나하나 집어주며 가르쳐야하는 수고로움이 따를 것이라 예상했다
제 3자가 봐도 ㅂㄷㅂㄷ하는건 ㅋㅋㅋ만 연발하고 씨부리는대로, 근거 타령, 똥글, 싸질러놓고, 토악질, 선동질, 우동사리, 뱀같은 혓바닥, 별그지같이, 역겹게 등 괜히 트집잡고 댓글 쓰는 사람이 ㅂㄷㅂㄷ하는거 같은데..자동사냥 트랜드는 모바일게임의 트랜드이지 pc mmorpg에서 트랜드라는 건 어떤 근거? 인스턴트 던전이 간결하고 보상이 확실해야 취지에 맞다는 건 어떤 근거? 그건 누구 취지? 필드 활성화 되면 꼬장만 좋은 일 한다는 건 또 어떤 근거? 자신도 근거하나 제대로 제시 못하고 뇌피셜로 얘기하고 있구만, 아주 내로남불이 따로 없네. 그리고 자동 사냥 없애라고 한 것도 아니구만 뜬금없는 자동사냥 안없어진다는 건 무슨 소리? 글이나 제대로 읽고 트집을 잡아야 이해라도 될 거 같은데..
10여년전 데카 할때 이펙트 좋고 멋있었다.
지금은.. 노안이 다가오고 눈뽕에 괴로워졌다.
효과를 다 제거해도 이젠 한 두시간만 해도 침침해지고 눈아프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