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하였다고하여 잘 만들어진 공성 시스템을 없애고 자신있게 내 놓은 공성 시스템을 보며 개탄을 금치 못한다.

새로 개선된 공성 맵의 그래픽, 전략 통틀어 시스템 자체가 테스트 용으로 밖에 보이질 않는다.

현재 공성 시스템은 DK스퀘어랑 다른 것이 무엇인가?

또한 필자의 생각의 이전 공성을 유지하되 공성은 하루 이틀전 직인이 아닌 신청을 통하여 공성을 열었으면 함이다.

공성이 열리는 일요일 2채널 아르데카에서는 대립한 길드가 수차례 길드를 탈퇴하고 가입을 한다.

이게 무슨 길드 공성인 것인가? 공성에 참여한 길드내 길드원은 공성이 끝나는 시간까지 길드 탈퇴를 하지 못하게 해야한다.

이럴 것이라면 연합 공성이여야 맞다.

만들어 놓고도 수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는 것이 연합 시스템이다.

저레벨도 공성에 참여할 수 있게라는 부분의 의아한 부분 자리 잡고 있다.

저레벨 공성 참여가 위함이라하면 길드간 대립시 저레벨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주어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저레벨이 공성에 입성 동시에 죽기 일수이다.

연합으로 진행되는 공성으론 이와 같은 문제의 초래를 어느정도 감소할 수 있다 생각한다.

연합으로 진행되고 역할 분담이 이루어져 저레벨이 참여 할 수 있게 진행되어야 진정한 저레벨도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 말할 수 있지 않겠는가?

제국시대에선 왕이 죽으면 왕권이 교체가 된다.

따라서 교감으로 이루어지는 공성이 아니라 지휘자를 죽이는 혹은 몇번을 죽이냐를 놓고 공성이 이루어졌으면 한다.

지휘자는 싸우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지휘자이다.

보기 거북하겠지만 지휘자 아래는 병사인 것이고 지휘자 이하 병사들은 지휘자가 내놓은 전략을 통해 수성을 해내야 한다.

수성을 하기위하여 성을 함락시키는 컨텐츠라면 성의 함락이라는 포커스에 맞춰 움직여 주길하는 바람이다.

더 나아가 기존 공성을 개선하여 중개소도 통합된 시국에 DK공성도 진행 됨이 맞다.

마음 맞는 사람과 무리를 짓는 것이 현 사회를 살아가는 방법이다.

또한 집단 생활에 특화되어 있는 우리는 게임에서도 집단 생활을 이어간다.

전쟁길드간의 무군별한 언행, 단어선택이 수성을 위하여 연합을 포섭해야 하는데 방해가 되어

매칭 시스템으로 떠드는 만행이 50%만 감소한다하여도 중개수수료 5%는 아깝지 않을 것 같다.

추가로 없어진 관전 시스템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이다.

다중 접속으로 맵에 입장 후 어디서 어떻게 하는 지 다 들여다 볼 수 있는 관전이 아닌

한 케릭터를 선택 혹은 랜덤으로 지정되어 FPS와 같은 관전 시스템의 진화와 재도입이 필요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