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글이 조금은 줄어들었군요.

이전에는 자게에 와보면 어떤 부분에서든 피해를 본 유저분들이 불만을 토로하는 글 뿐이었는데...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하고 있는 트윈을 비롯한 여러 캐릭들의 상향 패치를 비롯한

스킬, 스텟 초기화의 실시는 바람직한 일이었다고 생각하네요.

물론 스킬 초기화를 쓰지 않고 아껴두셨던 분들은 약간 화가 나실만도 한 패치 내용이지만요.

(저도 1번만 쓰고, 아껴 두었었다는...)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번주에 패치될 예정으로 알고 있는 대규모 밸런스 패치 이후의 상황에 대해서

건의 드릴 것이 있어서 글 써봅니다.

점점 발전하고 있는 데카론이긴 하지만, 사실 지금 사냥 외에는 딱히 할 것이 없는게 현실이죠.

다른 게임을 따라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와우의 ''깃발 뺏기''와 같은 사냥 외적인 요소를 조금

첨가해서 유저들의 지루함을 달래주셨으면 합니다.

사냥은 다른 게임에 비해서 지루하지 않지만, 사냥 외적인 요소가 너무 갖추어져 있지 않아서

약간은 지루하네요. 대규모 패치다 뭐다 해서 굉장히 바쁘시겠지만, 이번 건의글 한번 검토정도는

해볼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P.S: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공성과 같은 피케이와 연계되어있는 형식의 시스템이 아니라 ''미니게임''

형식의 시스템 도입에 관해서 말씀 드린겁니다. 만약 사냥 외에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시스템이

패치 된다면 데카론은 소위 말해 온라인 게임의 순위 싸움에서 ''굳히기''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보네요. 아차 그리고 한가지만 더... 주변에 친구놈들 보면 데카론이 무슨 게임인지 모르는 녀석들이

많습니다. 로x이나 대항해xx와 같은 게임은 잘 알고 있는데 말이죠. 온게임x을 통한 홍보 외에 다른

홍보 방안도 구상해 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홍보 부분에서 다른 게임에 비해 좀 뒤쳐지는것 같아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