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신문에서 본 내용입니다만 중국에서 불법 복제 아이템을 팔아서 100억원대를 챈긴 일당들 이야기가 신문에 나왔더군요..

물론 한국게임이구요 중간까지 읽다가 식사중에 도로에 차를세워뒀는대 단속이 떠서 허겁지겁 나오느라 끝까지 못봤는데 1000여명의 직원을 두고 복제만 햇나봐요

이에 한국 게임사에서 중국 아이피 차단시켰고...

그러자 중국 당국에서 한국주제 대사관 홈페이지에 아이템을 팔아서 먹고 살아가는 사람이 10000 여명에 이르는데 아이피를 차단시키는건 중국을 오습게[ 보는것이 아니냐며 중국 당국에서 나서서 항의의 글을 1000여건 씩 올렸다고 하네요

혹시 데카론도 그들의 복제품들이 나도는건 아닌지..

요즘 장섭가보면 18방석 시세가 무지 떨어지든데 13방석은 몹에서 드랍이 되지만 18방석은 온리 퀘스트 아이템일텐데 [아닌가요? 몹에서도 드랍되나요?] 고렙들은 갈수록 늘어나서 18방석이 딸릴텐데 어찌 값이 떨어지는지...

누군가가 복제품을 막 풀고 있는건 아닌가요?

홈피 둘러보니 5%석들도 이미 소진되고 장섭에 안돌아 다녀야 하는데 아직도 많게는 10개씩 파는사람도 있다고 글이 올라와 있더군요..

어느겜이든 아이템이 막 쏟아지기 시작하면 쉽게 질리게 되죠..

게임은 어렵게 가야 한다고 봐요

희귀성이 있어야 그 아이템이 빛이 나는거죠..

누구나 다 술한잔값 아껴서 현질해서 지존급 장비차게되면 더이상의 매력이 없어지죠..

오로지 노가다만이 기다릴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