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 좋아졌어요."
데카론 역사상 가장 말 같지도 않은 소리가 바로 저겁니다. 그 다음이 깃발 허접하다는 둥 등등
근데 차라리 뮤즈들은 싸움 포기하고 DK라도 안 들어오지만, 몇몇 알로케스를 DK에서 만나보면 진짜 그냥 동네북입니다.
파티한테 도움되는 것 하나도 없고요. 그냥 존재감도 없습니다.
어느 게임이든 이딴 소리들 하죠. "돈 쓰면 안 좋은 캐릭이 없다?" 24층에서 뛰어내린 사람 아니라면 생각이란 걸 좀 하시길.
알로케스에 1억을 써서 우와 강해졌다! 할 때 바기,나잇은 1억 안 씀?ㅋㅋ 동렙,동템 대비 그냥 싸움 자체가 안 되는 쓰레기 클래스가
바로 뮤즈케스임.
아니 그냥 타 클래스가 뮤즈케스의 70%만 돈 써도 이미 맞다이 뜸.
심지어 아이템 매물량과 파밍 효율 차이까지 올드 클래스들이 압도적이어서 30층에서 뛰내린 머리 아닌 이상 여러모로 뮤즈케스 손도 대지 마셈.
일반 유저 대다수가 다 알고 있는 사실...만들다 만 캐릭...존재의 의미가 없는 캐릭..뮤즈..알로케스! 지금이라도 캐릭 없애고 새로 만들어야 할 캐릭 1-2순위 ...뮤즈...알로케스! 뮤즈는 그리스 신화처럼 한손에 악보 서적 목에 마이크 한손에 단검...알로케스는 버클업해서...트라이던트...미늘창들어야지 ...하프에...펜싱검...이지럴...ㅋㅋ 그냥 템 싸잖아 하던가 말던가 있으나 마나 ...부캐로도 쓸모없는 저질캐릭!
알로케스 해보는 순간 .. 아 데카론 끝났구나 생각했습니다.
이런글 좋네요 운영자는 보고있나? 알로케스 뮤즈 심각성을......밸패때 제대로좀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