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헬리온에서 70후반 메지션을 키우는 유저입니다..
저렙때는 몰이로 사냥을 했는데..
갈수록 몹들이 쌔지면서 점점 힘들고 물약은 마니쓰구..
메지션의 가장 취약한 부분이라면 상점을 자주간다는거죠..
법사서머너는 물약 한인벤 채워가면 1업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메지션은 그렇지 못하죠..
50-60렙대가 되면 메지션은 점점 몸빵이 좋은 기사분과 파티하기를 원하죠..
피물약 안빨고 최대한 빠른속도로 잡고 커뮤니티도 하면서 즐거운 파티사냥이 가능하니..
하지만 사람마다 플레이스타일이 다르기때문에 솔플을 원하는 분들도 있죠.. 저처럼^^;;
보통 메지션분들은 60대가 되면 라이트닝을 주력으로 부스킬은 아이스를 하시죠..
아이스는 아이스웨이브까지만 찍는걸로 알고있는데..
파티시에는 아주 권장할만한 스킬트리입니다.. 라이트닝+아이스
여기서 각 원소계열의 장단점을 말하고자한다면..
아이스는 데미지가 젤 약하지만 범위가 가장 넓습니다.. 몹의 이속을 느리게하는 특성도 있죠..
라이트닝은 데미지는 중간이지만 딜레이가 가장 빠릅니다.. 하지만 스킬이 몹에 이르는 속도가 가장 느립니다..
파이어는 데미지는 가장 좋지만 딜레이가 가장 깁니다.. 여기서 각각의 원소계열은 그다지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만 약간의 차이로 인한 장단점을 적어본것입니다..^^
이제 본론으로 넘어가서.. 저도 70이 될때까지는 라이트닝+아이스로 파티사냥위주로 했는데..
워낙 솔플을 좋아하는지라 점점 메지션은 솔플이 안되니 파티구할때까지는 사냥을 할수가 없구나..라는 생각에 질리기 시작하더군요.. 특히 드라코에서부터 그런 회의감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어느날인가 길원과 파티사냥을 하는데 솔플을 하는 메지션이 있더군요.. 그것도 드라코에서 가장 쌔다는 크라즈를 잡으면서... 대략 부럽고 당황스러웠습니다..
철판깔고 그분에게 귓말로 스킬트리를 여쭈었더니 친절하시게도 상세히 알려주시더군요..
자.... 1부는 여기까지...;;;
와우! .... 딱 끊는 구나.
모야!!읽을만하니간 ㅜㅜ 2부줘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