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노하우

[아이템] 12강 도입 및 획기적 업데이트
180.182.***.*** | 15.02.03 02:47 | 조회수: 7,121 |
데카신
무옵션이었던 기존 펫,날개,코스튬 등 모두 옵션처리하였고, 문장작업까지 나옴으로써 더이상 더좋은옵션의 날개나 코스튬은 당연히 나오겠지만 당장은 포화상태라 보고, 기존에 없었던 벨트와 팔찌를 도입하였으며, 각인옵션과 룬, 그리고 마이스터 스킬을 탄생시켰다. 각인옵션 외에 또다른 아이템옵션을 추가는 말이 안되고, 다른 종류의 룬을 만드는 것도 생각치 않는다. 마이스터 스킬까지 포함하면 현재 스킬은 너무 많으니 스킬 역시 더 추가되지 않을 거라 보고. 189방석,67모저석,99가드석,3%올어택석 자체가 아직 보급이 많이 도지 않았기에 석 역시 당분간은 패치예정이 없을 것이다.

자, 그렇다면 이제 데카론이 시행할 최후의, 희대의 업데이트를 말해보고자 한다.


바로 첫번째 건의,

12강 도입이다.  자, 벌써 이글을 읽는 많은 유저들이 실소를 머금겠지.
하지만, 고수와 지존의 격차를 벌리기 위해서는 이제 이 도입이 필요하다.
현재 아이템의 강화는 10강이 최대다. 물론, 아직까지도 레전10강,최강자10강,9주년10강 등
그렇게 흔히 다 가지고 있는 정도는 아니다. 레전10강은 그래도 많이 보이지만 말이다.
하지만, 궁극의 재미를 위해서는 진짜 최강을 가려야 한다.
그래서 강화횟수를 늘리자고 하는 것이다. 어쩌면 벌써 운영진은 이미 비슷한 생각을 했는지도 모른다.
중개소를 보면 모든 클래스의 170무기가 10강까지 검색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도 나쁘진 않다. 하지만 155레전과의 차이가 어떻게 될지는 잘 판단하여야 할 것이다.
자, 9강~10강 확률은 현재의 확률과 같게 하되,
10강~11강은 극악의 확률을 부여하는 것이다. 11강~12강은? 이건뭐 술먹고 할 사람만 하라고 해라.
그리고 그 옵션의 차이 역시 엄청난 수치를 벌려 놓는 것이다.
이제 유저들이 걱정하는 걸 말해보겠다. 10강~11강 가는 대축30%이런거 나올거라고?
그렇다면 또 캐시장사를 한다 이거지?
내 바람은 이렇다. 운영진은 절대로 10강 이상을 강화할 때 필요한 아이템이란 걸 출시하지 않았으면
한다. 수익을 기대하지 말고 그냥 강화횟수만 늘렸으면 한다. 아니면 현재의 은총35%까지만 딱
유지하라는 말이다.  그렇다면 유저들 역시 큰 반발이 없지않겠는가?
왜냐?? 누가 꼭 10강 이상 강화하라고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말 그대로 할려면 하고 말라면 말라는 거다.

어차피 데카론은 리니지와 디아블로2의 모티브이다.
리니지로 먼저 예를 들어보겠다. 집행검이 있다. 이집행검은 노강 자체가 엄청난 공격력 수치와
금액을 자랑한다. 데카론으로 치면 이 집행검의 노강은 데카론 무기의 11강(물론 없지만)정도라고 본다.이말이 무엇이냐? 집행검을 강화해서 +2를 띄우는 건 엄청나게 어렵다는 것이다. 그 확률은 아무도 모르고 리니지는 강화를 돕는 대축같으 아이템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아무도 강화할 엄두를 못내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캐시템을 출시하여 유저를 꼬득이는 게 아니라면 현재의 데카는 강화횟수를 늘리는 것이 더 재미를 부가하는 부분이 될 것이다.  다시 말한다. 강화 할려면 하고 말라면 말라는 것이다.



다음은 두번째 아이디어다.

그것은 바로 "에테리얼과 내구도" 이다. 이 뜻을 모르는 사람은 어리둥절 하겠지만 에테리얼이 어느 게임에서 나온 것인지를 아는 사람이라면 알겠지. 내가 데카론을 처음할 적에 2시간만에 느낀게 " 이야 이거 완전 디아2 모티브네 " 라고 느꼈다. 그 당시에 그리 느꼈다.
그리고 데카론은 더더욱 디아2의 모티브가 되어갔다. 벨트를 도입하였고, 룬을 만들었고, 여러 용어에서 디아2를 연상캐했다.
자, 에테리얼에 대해 말해보자. 강화횟수를 늘리는 패치를 하지 않는다면, 에테리얼은 어떨까? 먼저 내구도와 에테리얼에 대해 설명을 간략히 하겠다. 아이템에 내구도를 부여해보자. 내구도가 100이라 치면, 사냥을 하면서 서서히 내구도가 하락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내구도가 언젠간 0이 되겠지? 그때 상점에 가서 아이템을 수리하는 것이다. 굉장히 간단하다. 귀찮지만 간단하다. 내구도 떨어지면 그냥 수리하면 끝.
다음은 에테리얼이다. 쉽다. 에테리얼은 내구도는 떨어지지만 수리가 불가능한 아이템을 말한다.
이게 뭐냐? 내구도가 다 떨어지면 절대 쓸 수 없고 그냥 버려야 하는 것이다. 
헌데, 이 귀찮기만 한 내구도를 왜 도입하느냐?  그게 바로 에테리얼을 도입하기 위함이다. 물론 굳이 내구도를 도입하지 않아도 에테리얼을 탄생시킬 순 있다. 또한 에테리얼은 언뜻 보면 데카론에도 존재하는 30일 용무기 같은 기간제인 지존무기라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다른 부분이 있다. 보면 알겠지만, 데카론은 기간제만 있고, 기간과 상관없이 무기를 사용할 때마다 떨어지는 내구도는 아니란 말이다. 즉, 사냥에 사용하지 않는다면(pk시에는 내구도가 떨어지지 않는다는 가정 하) pk에만 사용한다면 에테리얼 무기의 내구도가 다 떨어져서 버릴 일은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 기간에 쫓기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꼭 무기가 아니라도 이 에테리얼 시스템을 아이템에 도입하여, 길드전이 아닌 일반 필드 보스몹을 앵벌이하여 득템할 수 있게 하는 것도 색다른 재미이지 않을까 싶다. 물론 거래여부는 운영진이 알아서 하길 바란다.


by. 극한의 재미를 위한 추진_데카신
  • ll낼름ll아크 | 2015-02-03 10:14 | 183.98.***.***

    안녕하세요

    12강도입에 대해서?

    12강 강화는 만들자면서 강화석은 없이 해야된다?

    기업에 첫번째 목표는 이윤추구입니다.
    지금까지 도입된 시스템만 봐도 기본적으로 캐쉬판매가 베이스에 깔려있습니다.

    예로 바로 얼마전 진행된 타이틀도 인던입장티켓이 판매되고 있고요

    12강 시스템이 도입되면 다른강화석이나, 다른 무언가(물론캐쉬)가
    나오지않을까요?

    본인이 사행성을 조장한다는 생각은 안하시나요?

    데카론을 즐기는 유저들 중 헤비유저도 있지만 라이트유저도 참으로 많습니다.

    라이트유저에겐 12강은..게임내 열등감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란 생각은 해보셧나요?

    또 하나 에테리얼 시스템?
    자동사냥에 특화되있는 게임에 내구도를 만들면 누가 좋아할까요?
    자동사냥하다가 아이템고치러 갈까요?
    마을에서 먼 사냥터에서 사냥하는유저는 아이템고치러 걸어갈까요? 포탈타구 가서 다시 걸어올까요?
    그냥 디아블로 하세요

    무슨의도로 이런글을 남기시는지 모르겠내요 답답한 마음에 글남겨봅니다.

    데카신헬리온 | 2015-02-04 17:39 | 180.182.***.***

    멍청한 소리 하지 마세요. 열등감? 열등감 느끼면 돈 좀 쓰지 그럽니까? 데카는 돈 많은 사람이 최고지 오래 하는 게 최고가 아닙니다. 백수처럼 오래하는 사람들에 비해, 라이트 유저는 근로를 하겠죠? 그렇다면 근로를 하니 돈도 더 벌텐데 왜 열등감 느낍니까? 그리고 진짜 라이트유저는 열등감 그딴 거 안 느낍니다. 그냥 재미로 끄적이는 게 다입니다. 또한 님처럼 자게질도 잘 안 합니다. 라이트유저의 뜻부터 먼저 아시고요, 라이트유저라면서 자동사냥은 님이 뭔 참견입니까? 그리고 자동사냥이 옳습니까? 글에 반박을 할 땐 제대로 하십쇼. 그리고, 데카론같이 오래된 게임은 라이트유저가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참으로 많긴 뭔..

  • temp***2015-02-03 13:37 | 220.93.***.***

    부질없는 일이지만, 열정많은 인정할만. 실행여부는 다소 어렵다는거.

  • 블랙소울아크 | 2015-02-03 16:40 | 182.214.***.***

    헛소리만 싸질러놨네 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라단헬리온 | 2015-08-11 20:44 | 221.139.***.***

    너를 국회로 보내주마

    데카신헬리온 | 2015-08-13 19:42 | 60.241.***.***

    밸런스는 남의떡이 커보이는 놈 혹은 열등감만 가득찬 놈들이나 느끼는 겁니다. 내가 매지,헌터 할 때 바기만 좀 피해가면서 게임 충분히 즐겼었습니다. 바기를 피한 거요? 그냥 긍정적으로 상성이라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12강 도입으로 영자가 몹 방어랑 피를 왜 건드립니까? 11강이나 12강이 쉬운 줄 압니까? 진짜 극악의 확률이란 겁니다. 섭에 몇명 정도 밖에 가질 수 없는 것이란 말이죠. 그렇다면 영자가 다수보다 몇명 때문에 몹의 스텟을 상향합니까? 여론을 따라가야지 소수를 따라가는 건 게임이든 정치든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알간???

  • 철십자군2아크 | 2016-01-08 13:12 | 112.144.***.***

    ㅎㅎㅎ
    그러니까 난 극 소수의 지존을 원한다. 이건데

    처음 10강무기 나왔을때도 10강무기는 서버내 몇분만 들고다닌 무기였습니다.
    지금은? 대중화죠. 강화수치 암만 풀어봐야 1~2년 지나면 대중화 됩니다. 운영진 측에서 다 캐시로 풀어버리거든요. 12강 요구야 들어줄만 하다지만

    "운영진은 절대로 10강 이상을 강화할 때 필요한 아이템이란 걸 출시하지 않았으면
    한다."

    절대 불가능한 요구입니다.
    유저는 게임을 즐기기 위해 하지만 운영진측은 게임을 돈벌기위해 운영합니다.
    12강을 위한 캐시 내놓으면 접는 유저가 생긴다 해도 미친듯이 수익이 날텐데 어떤 정신나간 운영진이 저 요구를 들어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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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분류일자 2008.09.24 게임제작업 등록번호 제2016-0000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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