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g***2005-09-06 06:29 | 221.142.***.***

데미지의 숫자상의 차이는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사냥시 한방이 더 들어가냐 그렇지 안냐의 차이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냥하시다보면...거의 다죽은 몹인데... 피가 살짝남아서...기어오는 몹이 있습니다..--;
그런정도의 차이져..^^ 그럴땐 살포시 볼트 한방 --v(스킬등록안되있다..뷁;; 볼트한방 거의 1천가까이 뜸 무시하지말라--;)

현재...님버스의 물리방어력수치가 예전보다 조금 낮아졌습니다.
그렇다면... 저의 개인적 소견으로는 체력이 더욱 절실해질 때라고 생각합니다.
정신법사로 갈려면 장비빨의 지원이 없는한 어렵습니다.
그냥 흐느적흐느적 흘러가는 법사라면 체법사가 가장 안정성이 뛰어납니다.
스킬랩빨이 크게 작용하지... 정신으로 오는 뎀지차이는 거의 미미합니다.

여러가지 경우로 비견해보면 각 법사마다의 차이는 어떻게든 존재합니다.
만약 체법사에 속성마스터리조차 안올린 법사 vs 정신법사에 마스터리가 마스터되었고 특정속성 위주의 법사라면 분명히 차이가 두드러집니다.
또한, 완드와 스태프의 차이로오는 정신수치의 차이... (올체에 스태프의 4%블락까지 믿어보려는 법사분들이 계신한... 방어의 중요성은 두말하면 잔소리...)
하지만 이건 극단적인 차이일 경우이고... 보통 체법사에 안정적인 스킬을 확보한 상태라면 별반의 차이들이 없습니다.

올정신은 저 따뜻한 사막의 모래속에 누워보시면 확실히 아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