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철주야 열렙전선에서 수고하시는 모든분께 건투를 빕니다

1섭에서 플레이 중인 우무냥냥 이라고 합니다 (__)

이제 22를 찍었다니다 ^^;; 그동안 느낀점과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적었습니다.

오늘이 3일째 되는 날이군요...그동안 리니지1,2 뮤, 라그, 천상비, WOW, 마비노기 뭐..기타 등등 수많은 게임을 즐겨온 나름대로의 개 폐인이라 불리던 놈입니다...

이 게임을 시작한 동기는...학생중 한명이..(현재 직업이 학원 강사입니다 ㅡㅁ ㅡ) 아템 맞춰달라고 해서...공부 열심히 하겟다고..ㅡㅡ^

각설하고......게임을 시작했습니다....

많은 기대 않하고 시작한 게임이고..그래서 실망도 적은 편입니다.....

일단 나이트를 키웠답니다....역쉬 온라인 게임은 어떠한 마이너 패치가 되더라도...칼들고 설치는 놈은 부담 없죠...ㅎㅎ

아직까지 제가 다닌 곳과 아이템과 몹이름은 못 외웟습니다 아니 그냥 안외웟습니다...

솔직히 아이템도 언 듯 보니 몇개 없고..몹종류도 적고 지역이름도 쉽사리 외워지지 않기에

그냥 게임을 하였습니다...

렙1에 캐릭을 만들고..아디는 조금 초딩틱 하게 우무냥냥 으로 했습니다..ㅎㅎ

여전히 퀘스트란것을 하기 싫어하는 노가다 근성이 박힌 유저이기에 퀘스트고 뭐고 신경 안쓰고 마을 밖으로 달려나갓습니다. 무슨 성이더라..브리켄인가에서 시작햇군요.....

마을앞에서 돌아다니는 몹들 한마리 두마리 잡아서 스파이더 리바 였죠아마...딜을 모으고 10딜에 물약이 한개 이기에 죽을때 마다 마을에서 물약 샀습니다.

사실 이런 게임이란게 경험치 하락이 무서운 것인데 별로 렙도 안되고 경험치도 별로 안줄기에..ㅎㅎ

대신 좋은것은 죽고 나면 피랑 엠이 가득 차더군요...지금도 일부러 귀환대신 눕는다는..ㅎㅎ

마을앞에서 초반 몹들 잡으면서 놀다가 렙이 5정도 되더군요...

렙5면 이제 조금 컨트롤이 잡힐 시기이죠..ㅎㅎ

~ 버튼과 왼쪽 마우스 버트을 열심히 누르면서 사냥했습니다...

그리고는 바로 마을로 와서 구걸을 시작했습니다 "님아 아템점 ㅡㅁ ㅡ"

현거래도 활성화되지 않고, 유저수도 적고 아이템 드랍율도 높아서인지 많이들 주던군요..

기본셋은 이걸로 맞추었습니다....

심심할때 퀘스트 해보았는데 별로 도움이 안되더군요...귀찮기만 하고 그 넓은 동네 뛰어다니면서..글씨도 안읽어보고 그냥 누구 한테 가서 클릭 그리고 다시 딴놈가고....

솔직히 퀘스트 다 이렇게 하지 않습니까? 게임 게발사에서야 스토리라인 짜고 나름대로의 배경과 에피소드 넣지만, 누가 그거 다 봅니까 그냥하지..ㅡㅡ;;;;;;

이래저래 스파이더 식구들을 잡으면서 렙 10이 되더군요

*참 스텟에 관해서 잠시*

저는 스텟 투자를 힘2 덱2 피1 씩 올렸습니다.....

기사는 힘! 이라는 설과 회피및 공속을 위한 덱! 그리고 피통!

뭐 나름대로 시겠지만. 혹자는 아이템에 맞춘다 피통을 키운다 그러시던데...

제 생각엔 자기 맘대로가 제일 좋은 듯 합니다....

현재 렙제 붙은 아템 못 찬거 없으며, 피도 물약빨로 버팁니다...ㅎㅎ

이 스텟 좋은 듯 합니다.....

*스킬에 대해서도 잠시*

저는 마스터리는 골고루 익혔는데..어쪄다 보니 액스를 안 배웟군요..

기사의 로망이라는 것이 물론 칼들고 설치는 것인데.....칼 위주로 나가다 보니..

생각이 바뀌던군요....이전의 해머딘이 생각이 나서 중간에 메이스로 바꾸었는데..

이젠 도끼로 생각이 바뀌더군요.....

그리고 스킬 사용은 점플로 일단 치고 들어가서 5번째 콤보에서 딜레이 걸리니까 화면을 보면서

중간에 가드나 블락이 안뜬다면 4번 치고 스킬 들어가시면 딜 없이 사냥 가능합니다.

그리고 스킬 2번 이상 캔슬 되면 더 이상 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냥 패서 잡으세요

그런놈은 계속 캔슬되고 물약만 빨게 됩니다.

그리고 점프 스킬 주의할점은 범위 공격이어서 옆에놈도 같이 맞으니...조금 빡센곳에서는

주위 몹 없을때 사용하시기를...ㅡㅡ;;

*다시 무기에 대해서...ㅡㅡ;;*

검 - 빠릅니다. 자세 나오고..간지 흐릅니다. 근데 약합니다.. 컴보시 점프 후 딜레이가 큽니다.

메이스 - 공속 적당하고 타격치 적당하고 뽀대가 좀 약합니다... 갑옷에 메이스라...흠 별로

자세가 별로입닏다. 컴보시 적당한 딜레이가 있습니다.

도끼 - 공속 느리지마 데미지 좋습니다...

현재 두손에 무기 들고 싸우는데 메이스 + 방패 도끼 2개 들고 잇습니다

두손으로 들경우 무기에 특화된 공속은 무시 되는 듯 합니다...

궁금한것 한가지는 액스 마스터리를 배우고 도끼 두개 드는것과 마스터 하지 않고 두개 드는것

어떤 차이가 있는지 인데....이번 업하고 도끼 마스터 해보고 다시 적겠습니다..

렙 10이 되고서 지겹게 친해진 도마뱀을 만났습니다..

이름은 아가마....흠....이름이 별로 맘에 안듬...주는 아템도 거의 없고....

이놈잡고 13까지 열심히 컷습니다.....이때가 지겹더군요...

13되니까...이제 랑그라마인가....돈벌레 잡으러 갔습니다.....좋은 자리 알려드리죠...

브라이켄성에서 이스트 아레스로 가면..지도상에서 노라크 라고 화살표 써진곳이 있습니다..

http://dekaron.mud4u.com/menu_view/dk_information.php?index1=2&index2=1&index3=12 <참조

그 화살표 오른쪽 아래 부분에서 사냥 했습니다..옆에서 켈베로스랑 이름 비스무리한 똥개가 가끔 나오는데..사냥법은...물약 빨면서 일단 몰려 있는 몹을 정리합니다.

정리하고 나서부터는 화면 높게 잡으시고...리스폰 되는 놈들 한마리씩 정리 합니다..

이때부터 아템이 잘 떨어집니다..여기서 꽤 짧잘하게 모았습니다...

아이템 모으는 재미로 16까지 크더군요....ㅎㅎ

사실 별로 돈도 안되는 거지만서도.....

괜히 돌아다니면 동족 인식으로 몰리니까 한 자리에서 쓸고서는 거기서 죽치고 계시면서 리스폰 되는거 잡으시면 좋습니다..

아 혹여나 심심하시면 데네브 가셔서 리자한테 한번씩 죽으셔도 재밌습니다..ㅎㅎ

그리고 17이 되어서..걸어 걸어 웨스트 모리스 갔습니다..이때쯤에는 데네브를 귀환 장소로 정해놓았지요...거기서 아르몬 잡았는데 미노타우르스 처럼 생긴것이 그냥 그냥 아템 주덥니다...

그리고 20이 되면서 데네브앞에서 리자드 잡았습니다...

리자드만 잡으세요 아직은 만티스라는 히드라 같은 놈은 잡기 힘듭니다...

*20이 되면*

두손 무기 마스터리 올립니다..듀얼 마스터리 군요...

이거 올리고서는 도끼 두개...이름이..트윈스위페드..이거 들고 사냥햇씁니다..

20이 되어서야 공목이 나오더군요....맥미도 나오기에 뭐 팔려니까 사기니 어쩌니 이러기에 귀찮아서 그냥 박아 버리고....

21이 되면서 부터 카스트로 동굴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는 입구가 데네브랑 웨스트 모르스 두군데 인데 멀더라도 웨스트로 들어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데네브로 들어가면 스켈레톤이 무서워서...

거기서 좀비 호스트 잡으면서 20대 아이템 거의 맞춰가고 잇습니다.....

그래서 이제 22가 되었네요...

글이 길어지고 잇습니다..아마 많은 분들이 스크롤을 쭉 내리시던지 뒤로 가기를 누르셨겟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