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릭터별 밸런스 조정 첫번째로 세그의 밸런스 조정이 끝났습니다.

슬프게도 세그의 신공격스킬은 전~혀 없더군요.

정신에 따른 힐량의 조정과 쿨탐조절, 파티버프와 개인 버프시 공격력과 방어력 향샹이 세그밸런스의 요지 입니다. 데카론에서 세그캐릭의 소개시 힐과 암살자 두개를 내놓았는데요. 이런 밸런스 조절이라고 하면 암살자는 포기? 해야 할 듯 싶습니다. 그저 파티시 보조캐릭의 역활(힐, 파티버프등)이 더 강화 되었습니다. 물론 크게 불만은 없습니다. 패치전 사기성?이 농후한 하이퍼힐의 힐량, 셀프힐의 쿨타임, 체세그의 무지막지?한 피통과 쉴드등 다른 캐릭들이 바라보았을때 사기?적인 면이 어느정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패치로 이를 정신에 따른 힐량의 조정은 합리적인 패치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패치로 가장 아쉬었던점은 데카론에서 내새웠던 암살자라는 이미지의 세그입니다. 무지 막지한 공격스킬을 바라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109이후(커즈필드 마스터할수 있는 레벨) 배울수 있는 기술이 전혀 없다는 것은 생각을 해봐야 할 문제 입니다. 점점 고렙세그 분들도 늘어나는 상황에서 렙 59때배우는 커즈필드 하나만 줄곧 사용 한다는 것은 지겨운? 일일수도 있을 겁니다.

다른 케릭분들이 이글을 읽는다면 ''''배부른 소리 하고 있군'''' ^^ 하실수 있을 겁니다.

세그 파티잘끼워 주고 솔플할때도 좋다는 거 인정 합니다.

단지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 요지는 고렙 유저들이 나날이 늘어가는 데카에서 109이후 더이상 배울 스킬이 없다는 것이 문제라는 점을 말하고 싶습니다.

109 찍고 얼마전 110이 되니 겜할맛이 사라집니다. 그저 확장셋 구하고 해저나 가는거 외에 할맛이 안납니다. 스킬 찍을 것도 없고.....(저만 그런건지 ^^;)

한마디로 겜의 흥미를 잃어 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앞으로 있을 다른 케릭들의 밸런스 조정이 있다고 합니다. (언제 끝날지는 장담하지 못하겠지만...)

모든 케릭들의 밸런스 조정이 끝나면 세그의 신기술(중고렙들이 배울수 있는)들을 만들어 주었음 하는게 작은 바램이고요. 그래서 세그도 체세그니 복합이니 준복합이니 그런 기준말고, 힐러 혹은 암살자 두가지로 바뀌었으면 하는 푸념으로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암튼 세그 여러분 모두 화이팅 하시구요.(세그가 암살자로 다시 거듭나는 그날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