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섭에 테스트겸 들렀다... 본섭분과 테섭분들 두분의 대결을 보았습니다...

본섭분은 176의 기사분..

테섭분은 162의 기사분과 170의 헌터분....

제가 테섭에 몇일 있으면서 본봐로는 테섭 그 두분께서도 왠만한 분들은 잡으실 괜찮은 컨을 완비한 분들이셨습니다....

허나.... 2대1의 대결에서... 몇번이고 무참히 깨지고 말았습니다..........

더 웃긴것은.... 테섭분들의 장비였습니다...

기사분 당연히 쌍스팰에 파멸 150방목9강 3개를 차시고

11차 올9강 지존급 디바를 착용하셨습니다

장갑은 올활력에 무기추공은 이루설명할 필요없을만큼 뛰어나고

방패역시도 지존급입니다....

말그대로 나잇이 갖추어야할 템중의 지존템을 완비하신분입니다

그리고 헌터분.....

150방목9강 3개와 170제 스팰 170 티에스 ...

11차 디바 올9강에 투구는 5차 유닉투구를 쓰셨더군요

활의 활력은 전섭 지존인듯했으며.. 석궁 추공은 400추공 가까이 되는듯했습니다...

말그대로 테섭분들..... 슈퍼 지존템을 완비하신분들이며

매일 피브이피를 하며 놀만큼 컨도 대단하신 분들이셨다는겁니다.....

허나.. 본섭의 176 기사분....

대항전유닉투구 없으시고 마탑투구 착용

방어구 디바긴하나 테섭 기사님보다 옵이 떨이지고

무기 방패 역시도 테섭 기사님이 우월했습니다....

파멸도 없으시고 ... 환각에 스팰 3소울을 착용중이라 들었습니다....

고작 176기사분이시고... 그렇게 지존템을 완비하신분도 아닌듯하고

본섭의 쟁하시는분들만큼의 컨도 아니신듯했습니다.....

그런분이..... 2대1로 여러번을 이기셨습니다.........

정말 테섭분들... 모든 구경하신 본섭분들역시도.... 말문이 막힐뿐이었어요...

오죽하면... 기사 그랩되면 지존인가....... 어찌 죽일까.... 고개를 숙였을까요......

한두번도 아니고 4~5번의 재시합을 벌였는데도.. 그렇다는건 수십번을 해도

어쩔수없는 90퍼이상의 확정된 승률이란 것입니다

테섭 두분의 컨미스도 아니고.... 렉도 아니며... 말그대로 어쩔수없는 승부인것입니다

정말... 이게 현실일까요?????

올민첩 헌터 올힘 기사의 그 엄청난 공격을 받고도 끄떡없이 버틸수있는 그분이...

진정.. 그 기사가 .... 현실인것일까요????

정말 바기 나잇이 180랩에 가까워지면... 두말필요없이 지존일뿐인것일까요....

제가 그 대결을 보고 헌터 매지 케릭 바로 템 정리했습니다....

나잇 177랩으로 바로 장만했습니다.....

두번다시 헌터 하기 싫어졌습니다.....

오직 나잇만 하기로 맘먹었습니다....

제 본섭 헌터 181랩 이었습니다.. 안믿어도 됩니다

허나 바로 접었습니다.......

왠지 아세요????????????

181헌터로...... 170나잇에게 쩔쩔매는게 헌터이고

181나잇이면 170대케릭과 2대1로 붙어도 끄떡없는게 현실이란걸 알았거든여....

당부드립니다...

피케이 원하시면 바기나 나잇하세요

피브이피 원하셔도 바기나 나잇하세요

그것밖에는 답이 없는게 현실입니다..

싸움 좋아하시면 꼭 기사나 바기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