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2k1997***2007-04-25 12:56 | 211.239.***.***

3속성보다 2속성을 가는 것을 선호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건 선택 사항일 뿐 정석은 아닙니다.

속성 마스터리를 10레벨을 찍게 되면 그 속성 마법 공격력에 대해 30%의 추가 데미지를 얻게 됩니

다. 30%라는 데미지 추가는 무시 못할 상승이죠. 그에 딸린 속성 스킬은 모두 30%의 추가 데미지

를 얻게 되니 마스터리를 투자한 속성은 그 만큼 강한 데미지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3속성으로 갈 경우 스킬 포인트가 모자라 마스터리 스킬을 찍기에는 역부족이죠.

3가지 속성을 골고루 사용하고 36스킬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는 하지만 그 만큼

스킬 포인트의 부족으로 데미지는 낮아 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36스킬이 연타 스킬임을

감안 한다면 데미지가 낮다는 단점을 무마 시킬수 있겠죠.

메지션 특성상 스킬 포인트가 언제나 부족하죠.

찍고 싶은 스킬은 많아도 스킬 포인트 때문에 못 올리는 스킬이 많답니다.

마스터리의 경우 메지션만 그런게 아니라 타 클래스도 각 무기 마스터리를 마스터하면

30%의 데미지를 추가로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헌터는 석궁과 활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나이트도 검, 도, 메이스중 하나를 선택해 데미지를 올리는 것이지요. 메지션의 경우는 무기

보다는 속성에 중점을 두는 클래스이기 때문에 각 속성마다 마스터리가 따로 있고, 모든 속성

의 데미지를 좋게 하려면 마스터리를 모두 올려야 하는 단점이 있긴 하죠.

저레벨일 때는 마법 공격력이 낮아 마스터리에 의한 데미지 상승 효과를 보기 힘들지 모르지만

레벨이 올라 갈 수록 마스터리를 마스터 했느냐 않했느냐에 따라 데미지 차이가 큽니다.

fkkh0***2007-04-25 13:53 | 121.54.***.***

생각만 하고 계시다면 스초 하지 말고 그냥 밀고나가세요.
92에 스초 한번 더해야 하는데 그때 마스터의실수 사서 하면 괜히 돈아깝습니다..

보통 파, 라로 2속성 가라고 하는데요..
81렙 되면 어차피 3속성 다 써야 합니다.
스킬포인트가 1인상태에서 마스터리 올리면 데미지 상승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렙이 낮을때 스초해서 굳이 2속성 가는건 그다지...
저는 그냥 그스킬 그대로 렙 올리시는것도 괜찮다고보네요..
굳이 아이스를 빼라고 하는건..
크레스포에서 아이스 속성몹이 있다는거..
80에 피톤가기 전까지는 특별히 파이어나 라이트닝 저항몹이 없어서..
둘중에 어떤걸 쓰든 저항을 받지 않기때문입니다..
하지만 파,라,아 3개 다 올리셨다면 그냥 그대로 찍으세요.
어차피 92에 스킬초기화 하기 전까지는 스킬 어떻게 찍느냐에 따라 별 차이 없습니다..

dama***2007-04-27 05:47 | 125.31.***.***

체인 라이트닝에 대해서만 제 생각 말씀 드려 봅니다.

파티 사냥을 주로 할 경우에 체인 라이트닝은 몹 들이 뭉쳐 있으면 여러 몹에게 관통 데미지를 주게 됩니다.

주변의 여러 몹들이 데미지를 입게 되는데요.

36 스킬이 10마리에게 각각 2천의 데미지를 준다면

체인 라이트닝 역시 몹들이 뭉쳐 있다면 36 범위 스킬 정도의 몹들에게 비슷한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효용성이 높다고 보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몹이 뭉쳐 있거나 일적선 상에 있으면 범위 스킬 못지 않기에 마타하면 좋다는 얘기 같습니다.

쿨타임도 짧고, 마나 소모도 적고 법위 스킬 못지 않게 여러 몹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스킬이기에

효용성이 높다고 생각 합니다.

한 마리에게 데미지를 준다면 굳이 체인 라이트닝이 효용성이 높다고 볼 수 는 없겠지만,

파티 사냥에서 몸들이 뭉치는 과정에서 구사하면 범위 스킬 보다 더 우수한(?) 면도 있기 때문이라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