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캐릭 방어캐릭 마법캐릭 모두 필요없다.

공격은 일시적이다.

당신이 정상적인 파티를 통해 레벨업을 하고 싶다면

당신이 정상적인 파티를 통해 빠른 업을 하고 싶다면

무조건 세그 즉 힐러를 키워라

비록 힐러라는 따분한 직업에 일찍 포기할만 하지만

세그 만한 파티 0순위가 어디 있겠는가

아침이던 낮이던 저녁이던 심지어 새벽이던 접속하자 마자

납치해 가는것 보면 파티 못할 걱정 추호에 없는 축복캐 아닌가?

그깟 캔슬, 블록 힛 안쓰고 피 빨면 되지 않는가?

힐러가 피케 제왕 된다는것 우습기만 하고 힐러가 힐 캔슬좀 날때

알아서 피 빨면 되지 않겠는가?

난 힐러가 잠수타거나 오토 돌리지 않는 이상 일시적으로 힐 안들어올때

그럴수 있거니 생각하고 내 물약 먹는다.

힐러 믿고 파티 한다는 생각 자체가 한심한 생각 아닌가?

다만 보다 힐 걱정 덜하기 위한 용도이지 더 뭘 바랄것이 있는가

고로 난 신섭 ''반저'' 오픈 되면 무조건 힐러 키울 것이다.

이상 나의 예상 시나리오를 말하겠다.

혹시 초보 세그 유저들은 나의 생생한 경험담을 토대로 빠른 랩을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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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힐러가 힐 배우기 직전 단계이다. 즉 아기가 걸음마를 하는 시기라고 할까

이 고비만 넘기면 당신은 이미 광랩 준비를 마친 상황

30~45

본격적인 파티 사냥이 시작되는 시기, 데프에 들어가 ''오서오십시오'' 환영 받도 편하게

파티 들어가 광랩을 경험해 보자

참고로 레벨 팟에선 비록 랩이 낮아도 기타 데프에 비해 2배 이상 경험치를 받을수 있다.

작성자인 본인은 한때 단터 키울때 한번 들어가 3랩을 했다는 기억이 있다.

30분에 말이다.

46~59

항상 편안할수 만은 없는법!

드디어 힐러에게 닥쳐오는 위기라고 말할수 있다.

힐러가 전체힐을 배움으로써 걸음마를 극복했다면 커즈를 배움으로써 입을 열기 시작하는 때다.

아기가 아무리 걸음마 하면 무엇하겠는가 인간들과 의사소통 하며 살기위해서는 ''엄마마마마마''

입을 열기 시작해야 한다.

노락2층과 크레스포에서 무조건 힐만 해주어라

파티원들의 편안한 사냥과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전체힐은 물론 패스트힐을 반드시 마스터

하도록 하자 특히 신섭 반저는 오픈 이후 모든 조건이 동등한 상황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분명

정상적인 기차 파티 사냥이 활발할 것이다.

이때 가장 득보는 사람은 서머도 헌터도 아닌 바로 힐러 세그이다!

세그 유저들은 이점을 명심하기 바란다.

60~70

드디어 걸음마도 배웠고 입을 열기 시작했다.

힐러의 모든 특혜를 받을수 있게 되었다.

커즈필드 힐 커즈필드 힐 커즈필드 힐 커즈필드 힐

이 단순한 노가다를 통해 힐러의 지루함을 극복해 나가면서 어디 서나 환영받는 세그의 특혜를

누려보자

허나 이 작업도 매우 지루한 법!!

미리 이야기 하였듯 지루함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패스트힐 과 기타 전체 버프 3개를 모두 마스터

시켜 스스로 지루함을 이겨내고 파티원들에게 칭찬 받는 힐러가 되자

단 이 모든것을 소화할 경우 엄청난 마나의 소비가 있을 것이니 되도록 체력회복 물약은 제외하고

인벤 500개를 모두 마나약으로 채우고 파티 사냥하자

본인역시 한때 힐러 키울때 빨간 물약이 불필요하다는것 절실히 느꼈다.

각종힐로 버티는 힐러 굳이 물약 빨 이유 있을까?

고로 물약걱정은 아무것도 할것 없다.

또한 커즈 배움 직후 해당랩 데프팟에서 커즈 배운 세그와 배우지 못한 세그로 나뉘어 커즈 배운

세그는 무조건 파티신청 부터 하는 상황이 연출된다.

사냥터가 지겹다면 꾸준히 데프에서 70까지 키워보자

71~90

또다시 잠시 찻아온 위기

71되면 이제 새로은 데프팟에서 저랩 취급 받는것 다른 캐릭과 다름이 없다.

모든 힐러 커즈 가능함으로 가능한 고랩 힐러를 찻게 된다.

개인적인 경험담으론 일상적으로 80만 넘으면 힐러가 팟못들어간다는것 쌩 구라일것이다.

단 그 잠깐 시기 크레스포와 사막에서 기차의 지루함을 이겨내는 방법밖에 없다.

아니면 데프에서 경험치 팟을 찻는 방법밖에 더 있겠는가?

허나 당신이 80을 찍고 피톤성에 입성할 경우 데프는 물론 사냥터가 광랩터가 되기 때문에

뻥뻥 뚫린 고속도로나 다름이 없다.

아무말 하지 말고 90까지 쭉쭉쭉 밀고 나가자

90~115

더이상 사냥터는 없다.

허나 신섭인 만큼 분명 내성 팟이 기타 섭에 비해 존재할 가능성이 크지만 인던의 유혹을 벗어 날수

없는법!!

비슷한 레벨 캐릭과의 파티를 통해 당신이 가능하다면 에렝을 클리어 해보고 삐랭과 씨랭도 클리어

해보자 왜 사람들은 굳이 삐랭과 씨랭을 놔두고 유독 에렝을 고집하는지 모르겠다.

당신이 빠른시일내로 신섭 오픈이후 내성 인던에 도달하였다면 분명 다른 캐릭 역시 90초반에 머물

고 있을것이다. 고로 에렝 클리어가 다소 무리가 따른다고 느껴지면 파티원과 잘이야기 하여 삐랭

을 클리어 해보자 꼭 실버와 코퍼에 목숨걸 필요 있겠는가 재수 나쁘면 하루 20번 돌아도 코파 한번

구경 못한 경우 나역시 경험해 봤다

115~무제한

신맵 아무리 나와봐야 오토 맵으로 전락 시킨 데카론 개발진을 욕하기 보단 그냥 심층이나 뛰면서

빠른 업을 하기 바란다. 물론 데프도 뛰면서 말이다.

다만 이때쯤 많은 체력고갈과 지루함이 엄습해 올것이다.

그 과정을 포기할 것인가 극복할 것인가 는 당신 의지에 달려 있으며 그 방법을 비정상적인 오토로

극복하지 않기 바란다.

그렇게 150만들면 뿌듯하게 느껴지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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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간단한 신섭 ''반저'' 오픈 이후 세그 육성법에 대해 나열해봤다.

나도 수차례 캐릭 키워본 유저로써 가장 단기간 내애 광랩을 할수 있는 캐릭은

세그라고 확신지으면서 당신이 조금이라도 데카론을 정상적으로 플레이 동시에

즐길수 있는 방법이 이방법이라 생각이 들어 작성하는 바이다.

마지막으로 날개 1랩 남기고 결국 포기하게 되는 나의 분신 ''나이트''에게 아쉬움 감을

느끼면서 나이트 키울때 못느껴본 ''파티희열''을 난 최대한 느껴볼것이다.

이상 많은 유저가 내글에 도움을 받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