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 렙 90인 유져입니다.
제가 스킬창을 보니 가이드샷이 있더군요
근데 가이드샷이 사정거리가 좀 길더라구요.
가이드샷을 사용해 보신분이라면 아실테지만 몹들도 인지를 못할정도로 깁니다.
한번사용해 보시면 아실꺼에요.
가이드샷을 잘사용하면 pk할때 좋겟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바기전이나 나이트전은 뭐 사정거리내기도 쉽지 않고해서 별 필요가 없을수도 있지만
매지전에는 상당히 유용할꺼라고 생각합니다.
매지상대로 사정거리가 길어 벌너를 쓰신다고 하시던데 사정거리가 길어서 쓰는것이라면
더 긴 가이드샷이 있는데 가이드를 쓰는게 낫다고 생각하거든요.
글구 벌너와 가이드의 데미지 차이도 없는거같고 벌너 10개찍고 크리가 만조금넘습니다.
가이드는 하나찍었는데 크리가 육천나오더라구요.
유져님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헬리온섭에서 160헌터를 키우는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가이드샷은 효용성이 없습니다. 피어싱샷/가이드샷은 피케이에서 아무짝에도
쓸모없다고 단정지을수있습니다.
사실상 아이스미사일이라던가 벌너어블포인트 님이말씀하신 가이드샷..
개개의 데미지 차이는 없다고 볼수있으니 아이스와 벌너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벌너같은것을 먹여놓으면 방어가 잠시나마 최소 1000이상 떨어집니다
그상태에서 벌너-원더-크로우를 사용시 원래 들어가던 데미지보다 400-500가량 더 들어갑니다
아이스같은경우도 기사 .버프풀린 바기의 같은경우 느린움직임으로 발을 묶어둘수있기에
상황에 따라 쓰는것이죠. 벌너를 솔직히 데미지(쉴드깍기) 용으로 쓰진않습니다.
반면에 가이드샷은 써보시면 알겠지만,, 시전시간이 엄 청 나게 깁니다.
데몰리션봄 3방짜리 큰 스킬 보다 선딜이 더 크구요.. 그거쓸동안 기사나 바기는 뛰어올것이고
매지는 벌써 사정거리 안에 들어서 스킬을 처맞게되죠.
즉 가이드샷은 데몰떄문에 1개만찍으시고 쓰지않는 스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