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h8***2008-03-24 18:37 | 211.212.***.***

쉽게생각해서 헌터는 원거리공격케릭이죠.
각 클레스별 방어력을 보시면 헌터가 제일 낮아여.
단터 데미지는 무기데미지보다 스킬데미지로 측정이돼더군요.
즉 스킬 마스터하면 큰 변화를 못느끼실껍니다.
그러나 석궁은 무기공격력이 타클레스에비해 월등히 높죠.
비록 방어는 낮더라도 큰데미지로 먹고사는 캐릭이죠 ㅋ
100단터와 100나이트랑 근거리로싸우면 누가이길까여????
100% 나이트가 이깁니다. 직접해보세요 ㅋ
석궁헌터가 스킬이 많은건아니지만 스킬의 파워는 최고라 생각합니다.
아마두 그런이유로 석궁을 많이 선호하는거같습니다.
따른 이유도있겟지만요......
다른분들의 말씀도 들어보세요.
재가하는말은 100%정확한건아니랍니다 ㅋ
그럼 수고하세요 ㅋ

y2k1997***2008-03-24 20:00 | 122.0.***.***

범위 스킬은 별로 없어도 그 스킬 하나 하나의 데미지는 정말 무시 못합니다.
원더 파이어링은 원래 헌터의 꽃이기도 하지만 데몰리션 봄 같은경우 스킬 설명에는 3발을 쏜다고
되어 있지만 몹이 3마리 이상 오밀 조밀하게만 모여 있어도 그 폭발성에 의해 최대 9발까지 데
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데미지가 들어가는 속도도 엄청 빠르죠. 게다가 일직선으로 몹들이 몰려
밀려 들어 오면 정말 환상 그 자체입니다. 단 1.5초 동안 스킬을 쓰지 못하는 패널티가 존재하고
있지만 말이죠. 다수의 몹에게도 데미지가 좋을 뿐만 아니라 대인이나 보스 몹같은 경우 헌터는
자체적으로 데미지가 높은 편이고 원거리 공격형이라서 어디가나 환영받는 것은 사실입니다.
지금은 잘 모르시겠지만 원더 파이어링과 크로우, 데몰리션 봄만 배워도 헌터를 왜 화력이라
칭하는지 아시게 될겁니다.

fuck***2008-03-24 21:05 | 125.140.***.***

밑에 분들 말씀 다 맞는 말입니다.
허나 한가지 주의 해야 할게 있습니다.
데카론의 요상한 시스템으로 근접 캐릭은 모두 비화력 캐릭으로 만들어 놓고 원거리 캐릭은
무지막지한 화력캐릭으로 만들어 놓아서 자신은 쓸고 써는 근접 캐릭이 누가 뭐라고 해도 좋은데
어쩔수 없이 손에 안맞는 원거리 캐릭 하다보면 처음에는 파티 잘되고 랩 잘올라가는 재미로 키우지만 어느 시점에 오면 분명 질립니다.
그리고 원거리 캐릭의 특성상 방어가 조금 낮고 특히 헌터는 전캐릭중에 최하의 방어를 자랑하기 때문에 자주 피해야 하는 컨트롤을 지녀야 하지만 이것도 손에 안맞으면 못할짖 입니다.
난 누가 뭐라고 해도 죽을 각오하고 붙어서 싸우길 원하는데 어쩔수 없이 피해야 하는 헌터라면 분명 질립니다.
그래서 상당수 근접캐릭 선호하는 사람들은 헌터나 메지 키우다 나이트로 전환하는 예 많이 있습니다. 물론 트윈도 바기도 그렇죠..

아무튼 요상한 시스템과 발란스로 근접캐릭만 고생하는 샘이 되죠
더크게 한심한 점은 그런 현상 뻔히 알고 뻔히 인지하고 있으면서 고칠 생각은 전혀 안하고 심지어
자신들 스스로 자유토론 주제로 올려놓고 근접캐릭 유저들 약만 올리고 있는 것이겠죠

아무래도 무료게임의 한계인것 같습니다.

joincomp***2008-03-25 15:36 | 211.193.***.***

헌터를 키우고 있는 유저입니다.
모든 케릭들이 장단점이 있습니다.
헌터는 다른케릭에 비해서 화력은 정말 끝내줍니다.ㅎㅎ
그렇다보니 방어력이 무쟈게 딸립니다. 어쩔때는 암울하기 짝이 없습니다.
솔플은 꿈도 못꿉니다.ㅎㅎ
저는 처음부터 단검과 석궁을 같이사용했습니다.
그러다 130이 되면서 석궁과 활 같이 쓰는듀얼로 바꿨습니다.
뭐 스킬포인트를 어떻게 찍는냐에 달렸겠지만 개개인이 다 다를꺼라 봅니다.
노하우에 대해서는 참고만 하시고... 개인의 취향에 따라 잘키워나가심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