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고, 유저분들에게 잘 알려진 정석의 개념을 깨고자 이런 글을 씁니다.

난 쩔받아서 키우고 나중에 능력 초기화 해서 키운다, 난 오토다 이런분들은 안봐도 됩니다.

글을 쓴 저는 액션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스탯은 모두들 무기에 힘민첩정신을 맞추고 나머지는 올체 가라는데...

그렇게 찍으면 사냥느리고 캐릭터의 기본 파워가 약합니다.

어떤 무기에 필요한 힘 50, 필요한 민첩 25 이런 무기가 있다면

민첩만 자기 스탯에 맞추시고, 나머지 남은스탯을 힘과 체력에 넣어주시고. (힘위주로)

너무 극 파워로 간다고 체력은 아예 안찍는 건 자살이고,

렙업당 1~2정도씩만 찍어주셔도 상관없습니다.

힘 캐릭터라면 힘을 위주, 마법사 계열이라면 정신 위주로 찍어야 좋습니다.

거기다 무장을 소켓을 박든지, 아게이트로 강화한다기까지 하면 더욱 강력해지겠죠..

몹이 있습니다. 몹과 싸울때

체력만 많다 치면, 내가 x나 패서 죽이고, 그 몹한테 x나뚜드려맞고 반남은HP양이나,

힘이 많으면, 내가 몹을 조금 때려서 바로 죽이고,몹한테 조금 맞아서 HP반달아서 남은양

이나 같은 이치라는 겁니다. 빨리 경험치를 올리려면 2번째 방법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스킬도 초반에 저렙스킬만 있다고 1개찍고 말고, 마스터리만 찍고, 이러면 체력캐릭 처럼

됩니다.

2대 때리는 스킬이 있고, 4~5대 연타 스킬이 자신에게 있다 치면

2대 때리는 스킬도 레벨업을 꾸준히 시켜줘야, 좋습니다.

초반에 내가 몹 다굴당하는 상황에 몹을 한마리를 죽이려고 합니다. (한놈만 패)

일단 연타스킬로 몹을 치고, 평타 5연타를 때렸습니다. 몹이 피가 조금 남았습니다.

다시평타를 하려하자, 다굴하던 몹들이 때립니다. 1대 맞으면 죽을 몹을 놔두고

때리려다 몹들한테 깨작깨작 연속으로 처맞습니다.

그럴때 해결방법이 저렙스킬 한방스킬입니다.

몹에게 데미지는 받지만 경직을 무시하고 공격하는 스킬이기 때문이죠.

마지막으로, 스킬트리.

예를들어 내 캐릭의 스킬트리에 [무술] [특수기] [마술] 이렇게 있다면

대부분 캐릭터들에게 초반에 사용할 기술은 [무술]입니다.

[무술]계열을 레벨업 했을시마다 꾸준하게 찍어주세요.

좀 레벨업 했는데, [특수기]란에 "하앍! 방어력이 올라간다, 회피기술도 있네, 등등..."

[마술]란에 "오~ 장풍을 쓰네?" 뭐 이런다고, [무술]찍다말고 다른쪽에 투자하지말고요.

초반부터 중반까진 자신의 무술에 집중포인트투자 해주시길 권장합니다.

스탯 스킬 초기화 1번 할수 있으니 제가 지금까지 쓴 글처럼 하시고,

나중에 후반에 가서, ''난꾸준히 힘이다,이런분들은 계속 물공빨로..

"난 이제부터 마법이다, 천둥벼락 칠꺼다"이런분들은 마공빨로..

참고로 저도 처음 시작할때 아는 분 믿고 하라는대로 하면서 기차쩔받고 키워보고 했습니다. 호기심에 아직 해선 안될 부분도 건드려보고 망쳐보기도 했죠.

그런식으로 하다가 느낀 점이, 글을 쓴거 처럼 키우는거였습니다.

지금은 알로켄이란 직업을 새로 해보고 있는데....

어떤 사냥터 가면 같은 레벨의 알로켄이 보이는데...

그분의 평타가 3~400 나오면 전 6~700씩 나오고

그분의 스킬이 800~900뜨면 전 1100~1200씩 뜹니다.

파워를 찍은 사람이랑 안찍은 사람의 차이죠.

맷집키워서 잠오면서 게임을 즐기는거보단

한큐에 몹을 쓸어버리며 데미지가 오가며 박진감으로 게임을 즐기는 건 어떨까 ,

그게 액션게임의 묘미가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